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차명진 "세월호 텐트서 성행위" 막말...통합당, 제명 검토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잇따른 막말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미래통합당에서 또다시 막말 파문이 터졌습니다.

이번엔 세월호 관련 발언으로 이미 징계를 받았던 차명진 경기 부천 병 후보입니다.

차 후보는 이번에는 TV토론회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집단 성행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차명진 전 의원, 어떤 발언을 한 겁니까?

[기자]
그대로 옮기기도 힘들 만큼의 자극적인 막말을 공식 석상에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