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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로나19 '2차 파도' 대비…수도권 '폭발적 발생' 가장 우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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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사흘째 신규확진 50명 내외, 긍정적…확산 위험은 여전"

방대본 "젊은층, 거리두기 소홀하면 더 큰 유행 우려…비상한 마음으로 동참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정부는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한 것과 관련,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보고,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는 '제2차 파도'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고 젊은 층이 많은 수도권에서의 '폭발적인 발생'을 우려하며 비상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젊은 층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