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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베 "접촉 80% 줄이자" 호소…日의료진 95명 음주회식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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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도쿄 감염 확산 막으려면 접촉 98% 줄여야"

도쿄 JR 야마노테선 이용자 35% 감소에 그쳐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방역 동참을 호소하는 등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개인 간 접촉을 큰 폭으로 줄이는 일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데다 의사들이 음주 회식을 하는 등 의료계의 일탈까지 이어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