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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규 확진자 줄었지만, 유흥업소 등 집단감염 우려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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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업소 직원 확진에 추가확산 우려…해외유입 사례도 이어져

신규 확진 이틀 연속 50명 미만, "거리두기 효과"…사망자는 6명 늘어 199명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 아래로 집계됐지만, 집단발병과 해외유입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여종업원 2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일본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 가수 윤학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