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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시, 코로나19 대응 클럽·룸살롱 1천78곳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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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경찰 및 소비자감시원과 합동으로 클럽과 유흥주점(일명 룸살롱) 1천78곳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2일 집단감염 위험시설 운영제한 조치명령이 내려진 이후 클럽과 유흥주점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