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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YTN 실시간뉴스] 서울 유흥업소 422곳 영업 금지...심야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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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백 명이 출입하는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밀접 접촉자만 118명에 이릅니다. 유흥업소발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가 전국의 유흥업소를 상대로 심야 집중 단속에 착수한 가운데 서울시는 휴업 권고를 무시한 룸살롱과 클럽 등 420여 곳의 영업을 금지했습니다.

■ 대구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확진된 사람이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재확진 사례가 속출하면서 대구시는 완치자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