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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경기도 9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방문…배달앱 개선안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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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가 요금체계 방식 변경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배달 앱 국내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배민) 운영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7일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본사와 우아한형제들의 물류서비스 자회사인 우아한청년들 본사(이상 서울 송파구 소재)를 9일 오전과 오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김기세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세정과, 조세정의과 직원 등 3명이 방문하기로 배민 측과 일정 협의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