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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상공인연합회, 배달의민족 논란에 "공공 배달앱 확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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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의 요금제 개편을 둘러싼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가 '공공 배달앱'의 확산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배달의민족의 요금인상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공 배달앱의 확산 및 보급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