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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배달의민족 "어려운 시기 요금개편 사과…개선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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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부담 증가 세심히 못 살펴…4월 서비스 비용 절반 환급"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이 이달 시행한 새 요금제에 따른 요금인상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개선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은 6일 김범준 대표 명의의 사과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