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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충남 공주·청양·부여' 박수현 43.8% vs 정진석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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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7…충청·강원 지역 현재 판세는?



[앵커]

오늘(8일)은 충청과 강원 지역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충청은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해왔는데, 충청 표심이 어떨지 조익신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충청은 우리나라 정치에서 '중원(中原)'으로 불립니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정치적으로 '캐스팅 보터'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역대 총선 결과를 보면, 이런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17대부터 19대 총선까지 열린우리당, 자유선진당, 새누리당의 손을 차례로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지난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선거구를 반분했습니다. 새누리당이 14곳, 민주당이 13곳에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