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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뉴있저] 변상욱의 앵커리포트 - 국가채무, 누구를 위한 건전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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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가부채 천 740조, 국가채무는 730조.

국가부채와 국가채무는 뭐가 다른가? 조금 정리를 해보죠.

국가부채는 나라가 진 빚의 총량이고 국가채무는 일반 정부의 빚입니다.

우리가 그 정도 빚은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는 힘겹다, 이걸 따져 보는 것이 국가채무를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한 비율입니다.

우리는 2019년 38.1%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