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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차명진 통합당 후보, TV토론서 또 '세월호 막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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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한 주 '깜깜이 판세'…막판 변수 살얼음판



[앵커]

총선까지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앞선 총선을 보면 절반에 가까운 유권자가 이 일주일 동안에 누구를 찍을지 정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내일(9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할 수 없습니다. 판세를 읽기가 힘든 깜깜이 선거 기간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미래통합당에선 또 발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차명진 후보가 공개된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해 한 말입니다. 입에 담기조차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