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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총선 앞두고 터져나온 '막말'…통합당, 진화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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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로 취재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임소라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사실 차명진 후보는 공천을 받을 때부터 논란이 있었잖아요?

[기자]

네, 맞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차 후보가 유가족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것 때문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도 지금 옮기기에 부적절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에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