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유흥업소 확진 여성, 115명 접촉…동선 정보 요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 어제(7일) 전해 드렸는데, 그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람이 모두 115명인 걸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경찰과 함께 그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 판정을 받은 종업원 A 씨는 주점에서 일한 지난달 27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용객 5명, 또 룸메이트를 포함한 동료 종업원 110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