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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자가격리 어기고 낚시터 간 남성, 다음 날 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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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 고발 + 24시간 합동 감시

<앵커>

자가격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10시간 동안 낚시하러 다녀온 남성이 다음날 또 외출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 집 앞에서 24시간 감시를 시작했습니다.

JTV 김철 기자입니다.

<기자>

전북 완주에 사는 53살 남성은 지난달 28일 미얀마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