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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문 듣고서야 '유흥업소 종사' 파악…거짓말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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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역학조사에서 거짓말을 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속인 게 드러나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남구청은 소문을 전해 듣고 뒤늦게 확진자가 유흥업소 종사자란 걸 알았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자 36살 여성 A씨가 근무한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입니다.

A씨가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에도 이곳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보도 등으로 알려진 건 어제(7일) 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