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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사만 해도 '침방울 수천 개'…면 마스크 써도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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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자의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죠. 그런데 기침이나 재채기가 아니라 몇 마디 말만 해도 작은 침방울 수천 개가 튀어나오고, 특히 확진자나 의심 증상 있는 사람은 면 마스크로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습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레이저 측정기와 초고속 카메라로 사람이 말할 때 침방울이 얼마나 튀는지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