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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 강제성 없는 외출자제령…도쿄선 14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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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를 비롯한 일곱 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포한 일본에선 오늘(8일)부터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습니다. 도쿄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설영 특파원, 지금 나가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기자]

도쿄에서 대표적인 번화가 시부야입니다.

서울의 명동 같은 곳인데요.

평소라면 제 뒤로 보이는 스크램블 교차로가 오가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어야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시다시피 이곳은 왕래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