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어린이집 CCTV 영상엔…오전부터 시작된 원장의 폭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원장 처벌해달라" 청원, 이틀 만에 8만건 넘는 동의

"아이 몸에 멍" 추가 증언…'상습 학대' 의심



[앵커]

'코로나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3살 아이를 때린 어린이집의 원장 소식을 어제(7일) 전해 드렸습니다. 경찰이 CCTV를 더 분석해 봤더니 폭행이 더 있었습니다. 아이의 몸에 멍자국이 있었다는 또 다른 증언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인 학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이 어린이집은 0세부터 4세 반까지 아이 20명을 돌봐왔습니다.

코로나19로 최근엔 10명 정도만 받고 '긴급 돌봄'을 운영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