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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거리 두기' 강조하는 미국…한쪽선 '아찔한 경선'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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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하루 사망자 1700여 명으로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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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미국입니다. 식료품점이나 약국도 가지 말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찔한 모습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대부분의 주들이 대선후보 경선을 미룬 상황에서 강행한 곳도 있다면서요?

[기자]

중북부 위스콘신주에서 자택 대기령 속에서 경선이 강행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감염 우려로 관리 인력이 크게 부족해 최대 도시 밀워키의 경우 투표소 180곳 중 175곳이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