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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교사들, 준비 부족에 'EBS 강의' 선호…학습 저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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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사상 처음 있는 일이어서 학교도 교사도 학생도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대부분 교사들이 쌍방향 수업 대신 EBS 강의를 듣도록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경우 어떤 문제점이 예상되는지 정은혜 기자가 짚어 봤습니다.

[리포트]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 A씨가 한 플랫폼에 학습 자료를 올립니다. 50분 분량의 EBS 강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