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3과 중3의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원격수업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에 있는 EBS를 찾아 서버 증설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온라인 개학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최대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많은 불편함과 혼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접속이 폭발적으로 몰릴 때 서버, 시스템 용량, 지원체계 등이 안정적으로 구현될지 계속 걱정된다고 우려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학년이 확대되는 일주일 후까지 예상해서 철저히 준비하고 확인하는 것을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도 직업계고인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와 시각장애특수학교인 국립서울맹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온라인 개학 준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내일 고3과 중3의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원격수업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오전 경기도 고양에 있는 EBS를 찾아 서버 증설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온라인 개학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지금 해야 할 최대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일부터 많은 불편함과 혼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접속이 폭발적으로 몰릴 때 서버, 시스템 용량, 지원체계 등이 안정적으로 구현될지 계속 걱정된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