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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도권, 격리 치료환자 여전히 많다…당국 "폭발적 상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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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이렇게 학원과 유흥업소등에 고강도 조치를 취한 건 병원이나 콜센터처럼 또다른 집단감염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도권은 해외유입환자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곳이어서 방역당국은 소위 '폭발적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했던 아버지를 간호한 40대 아들을 포함해 모두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