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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루스벨트호 코로나19 여진 계속...이번엔 해군수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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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 승조원 하선 도와달라" 서한 공개되자 함장 경질

"함장 경질은 범죄 행위" 비판에도 트럼프 "경질 지지"

모들리 해군장관 대행 "크로지어는 멍청이" 발언 파문

[앵커]
미 항공모함 루스벨트호의 코로나19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함장을 경질한 것을 놓고도 논란이 일었는데, 이번엔 미 해군의 최고 수장이 함장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체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후임자를 임명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사]
토마스 모들리 미 해군장관 대행은 항공모함 루스벨트호의 브랫 크로지어 함장을 지난 2일 경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