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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신천지 31번 환자, 아직 병원에…국가부담 진료비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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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입원 사례…"치료비 돌려받아야" 목소리



[앵커]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지 50일이 지났습니다. 첫 환자이자 신천지 교인인 31번 확진자는 아직도 병원에 있습니다. 치료비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돈을 나라가 대신 부담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완치돼 격리 해제가 되기까지 평균 14.7일이 걸립니다.

입원 환자만 따로 놓고 보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