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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조주빈 도와 '박사방' 관리…18세 공범 '부따'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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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 착취물을 퍼뜨린 조주빈 관련 수사 소식입니다. 조주빈을 도와서 박사방을 관리한 10대에 대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내일(9일) 법원에서 구속 여부가 가려집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조주빈의 공범은 18살 강모 군입니다.

강군은 조주빈의 변호인이 앞서 밝힌 박사방 관리자 중 한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