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미리 쓰세요…음식 · 숙박 · 공연 결제하면 소득공제 8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는 오늘(8일) 4차 비상경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대한 보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상반기에 미리 소비하고 미리 투자하도록 해서 일단 돈이 돌게 하겠다는 겁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부터 신용카드 등의 소득공제율은 종전의 2배가 적용됐습니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이달부터 6월까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카드 등의 소득공제율을 모두 8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