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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부 "수출기업 36조 추가 지원"…식당서 카드 쓰면 공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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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까지 160조 원에 가까운 코로나19 지원책을 쏟아낸 정부가 이번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36조원 규모의 금융 대책을 내놨습니다. 음식과 항공 등 피해 업종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소득공제율을 기존의 5배가 넘는 80%로 확대하는 내수 촉진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국가 부채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적극적인 재정 투입"으로 경기침체를 막아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추가 재정 지원도 예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