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지지부진 조사, 갈팡질팡 징계…'스쿨미투' 뒤 학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첫 투표…18세 학생들이 바라는 21대 국회는

[앵커]

뉴스룸은 스쿨 미투 이후 2년, 뭐가 달라졌는지를 계속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8일)은 학생들이 어렵게 피해 사실을 폭로했던 세 학교의 지금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투표권이 생긴 청소년들이 이 문제와 관련해서 21대 국회에 바라는 점도 들어봤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인지조차 못한 교육청

2016년, 교실서 음란물 시청·음란 행위 한 A교사

2017년, 학생에게 술 시중 들게 한 B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