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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민 인턴확인서 발급' KIST 전 소장 "정경심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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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인턴확인서 발급' KIST 전 소장 "정경심이 부탁"

[뉴스리뷰]

[앵커]

오늘(9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는 딸 조민씨에게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 소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조씨가 의전원 입시에 제출한 인턴확인서가 원본이 아니라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정경심 교수의 부탁을 받고 딸 조민씨에게 KIST 인턴 자리를 소개해주고, 이후 담당 교수 대신 확인서를 써준 이광렬 전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