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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조주빈 공범 '부따'는 10대 미성년자…경찰, 신상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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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사방' 박사 조주빈에게는 여러 명의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이 가운데 한명인 활동명 '부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따는 조주빈이 걷어들인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바꾸는 등 적극적으로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데 올해 18살의 미성년자입니다. 경찰은 부따의 신상공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황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살던 인천의 한 빌라입니다. 지난달 16일 체포되기 전까지 머물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