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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 전시' 인기…코로나 '집콕 스트레스'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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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위축된 미술계가 새로운 관람법으로 관객맞이에 나섰습니다. 한 사람을 위한 프라이빗 전시회부터, 아예 장르가 다른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으기도 합니다.

최윤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빽빽한 나무 사이로 무심히 놓인 오브제들, 제주 곶자왈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입니다. 관람객은 단 한명. 사전 예약을 통한 개인관람이 가능한데,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