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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문 대통령 "경기 부양 시기 놓치지 말아야"...수출·내수 56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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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비상경제회의…수출과 내수 살리기 대책 발표

공공부문 선결제 등 17조 7천억 원 규모 내수 조기 창출

7백만 사업자 종합소득세 납부 연장 등 세 부담 12조 완화

수출 기업 지원 36조 원 규모 무역금융 추가 공급 발표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우리가 먼저 진정시킬 수 있다면 경기 부양의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면서 56조 원 규모의 수출과 내수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 부문이 선결제 방식을 통해 3조 원 이상의 내수를 미리 창출하고, 7백만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번째 비상경제회의의 주제는 수출과 내수 살리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