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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6월까지 식당서 카드 쓰면 소득공제 80%...'착한소비'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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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 위축…정부, 카드 소득공제율 올려 소비 유도

개인·법인사업자, 소상공인 물품 구매시 소득·법인세 1%↓

소득세 납부기한 사상 첫 3개월 일괄 연장…7백만 명 적용

[앵커]
이번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소비 촉진 대책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6월까지 식당 등의 코로나19 피해가 큰 업종에서 신용카드를 쓰면 소득공제율을 80%까지 적용받습니다.

또 사상 처음으로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일괄적으로 3개월 미루고, 기업의 빚 상환도 늦춰주기로 했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를 해소하려면 결국 내수시장에서 돈이 많이 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