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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미국 뉴욕주, 하루 사이 1천970명 사망...낙관론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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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맹렬합니다.

누적 확진자가 40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가장 많은 2천 명 가까이 숨졌습니다.

특히 뉴욕주는 며칠 사망자가 감소하다 하루 731명이 숨져 가파른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 세워진 임시 병원입니다.

코로나19 환자가 실려 들어오고 보호 장구로 착용한 의료진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