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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통합당, 차명진 제명 검토..."세월호 텐트 성행위"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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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이 잇단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월호 유족들을 향한 막말로 이미 징계를 받았던 경기 부천 병의 차명진 후보가 또다시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는데,

파장을 고려한 듯 통합당은 후보 제명을 검토하는 한편, 황교안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의 문제 발언은 경기 부천 병 TV 토론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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