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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강원도에서 코로나 19 첫 재확진 사례...원주 5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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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재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원주 지역 5번째 확진자인 50살 여성 A 씨가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아 원주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일 양성 판정을 받은 A 씨는 20일 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지만 지난 5일과 6일 실시한 수시 검사에서 연이어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입원 중인 병원에서 실시한 1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으며 현재 2차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