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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공 앱 '배달의 명수'...시장 안착까지 갈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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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개발 공공 앱 '배달의 명수' 전국적 관심

시장 안착이 관건…지속적 소비자 만족 가능할까

민간 경쟁업체, 소비자에 각종 할인 쿠폰 제공

[앵커]
최근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체제 개편 이후 전북 군산시가 만든 공공 배달 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시 한 달도 안 돼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시장에 안착하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북 군산시가 개발한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

가입비와 광고료를 받지 않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