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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北 김정은 시정연설 나설까?...내일 최고인민회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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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국회 격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북한 전역 680여 명에 달하는 대의원이 모여 대내외 정책과 예산 등을 결정하는데 김정은 위원장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입니다.

단상에 오른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대의원들에게 대미정책에 대한 구상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