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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큰불...4중 추돌에 차량 화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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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구미에 있는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술 마신 50대가 운전하던 차량이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4중 추돌 사고가 차량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희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밤하늘에 비친 시뻘건 불꽃 위로 검은 연기가 마구 솟아오릅니다.

어젯밤(8일) 10시 50분쯤 경북 구미에 있는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