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1 (일)

대구 수성갑 주호영 54.6%·김부겸 38.8%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현역 4선 의원이 맞붙은 대구 수성갑에서,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결과, 주 후보 지지율은 54.6%로 38.8%를 기록한 김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투표 당일까지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75.9%, 상황이 달라지면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비율은 20%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