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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벤투·벨 감독도 급여 10% 기부…축구협회 상생지원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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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벨 감독도 급여 10% 기부…축구협회 상생지원금 조성

파울루 벤투와 콜린 벨, 김학범 등 우리나라 각급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감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축구인 돕기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협회 임직원과 지도자들이 자진 반납한 급여로 3억5천만원의 '축구 상생 지원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으로서 우리나라 남녀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벤투 감독과 벨 감독도 급여 10%를 기부했습니다.

지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축구인 5천여명에게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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