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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흥업소 영업 중단 명령…"대부분 생계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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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종업원의 코로나19 감염을 계기로 서울시가 영업 중인 유흥업소 4백여 곳에 대해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사실상 영업을 중단하라는 건데, 생계형 업소도 적지 않다며 업계에선 보상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사실상 영업을 금지한 유흥업소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클럽을 비롯한 감성주점, 콜라텍 등 4개 업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