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박원순 "서울시 룸살롱, 클럽 등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강남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는 19일까지 서울 시내 모든 유흥주점의 영업이 금지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영업 중인 룸살롱과 클럽, 콜라텍 등 422개의 유흥업소에 대해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그동안 2,146곳에 이르는 클럽과 콜라텍, 유흥주점 등을 현장 점검하고 강력히 일시 휴업을 권고한 결과, 업소 80%가 이미 휴폐업했고 현재는 422곳만 영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