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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줄줄이 밀린 일정들…우즈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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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밀린 일정들…우즈는 반갑다

[앵커]

코로나19에 전 세계 스포츠가 사실상 멈춰선 가운데 골프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올 스톱' 된 현 상황이 반가울 법한 선수도 있습니다.

바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인데요.

박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즈는 1년 전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하며 무려 11년 만에 메이저 타이틀을 추가했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잭 니클라우스의 메이저 최다승 기록, 18승에도 3승차로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