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뉴스체크|사회] 전남 신안 튤립 100만 송이 '싹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생후 45일 확진 아기 무사히 퇴원

생후 45일째 코로나19에 감염돼 전국 최연소 확진자가 됐던 아기가 어제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그동안 동국대 경주병원의 음압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증상이 사라진 뒤 두 차례 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입원 38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2. '버닝썬' 윤모 총경 징역 3년 구형

버닝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모 총경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경찰 공무원과 사업가의 단순 호의 관계는 있을 수 없다"며 "동료 경찰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훼손한 점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 받아야 한다"고 검찰은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