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뉴스라이브] 유흥업소·학원가 집단감염 우려..."수도권 '2차 파도' 대비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사흘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0명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하지만 방역 당국은 여전히 확산 위험이 남아 있다면서 제2차 파도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 최대 유흥업소와 노량진 학원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수도권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들 김윤 서울대의대 교수 그리고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류재복 위원, 어제까지 상황부터 정리를 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