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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 총리 "온라인 개학은 미래 위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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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부터 시작된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개선할 수 있도록 콜센터와 현장지원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젯밤까지 온라인 개학 준비에 최선을 다했지만 접속이 끊어지는 등 혼선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로 인한 국민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지만, 온라인 개학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용기를 내 선택한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저소득층과 장애학생 같은 특수한 환경의 학생들이 원격수업에서 소외되거나 뒤처지지 않도록 방과 후 교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등 교육 당국이 세심하게 배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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