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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코로나 비껴간 해외 명품…패션 매출 작년보다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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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해외 명품은 여전히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이 시작된 3일부터 7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세일 때보다 15.4% 하락했지만, 해외 패션 매출은 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해외 시계·보석 제품은 지난해 세일 때보다 무려 27.4%나 매출이 늘었고 해외 부티크도 5.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