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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앵커리포트] "신부님이 주차장에"...코로나로 변한 각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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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각국의 변화된 풍경, 눈길을 끄는 모습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중국입니다.

중국 우한 외곽의 고속도로 요금소, 차량이 줄지어 떠납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먼저 나온 우한시, 어제 76일 만에 봉쇄가 해제됐죠.

지난 춘절 연휴에 우한을 찾았거나, 우한에서 일하다 갇혀버린 사람들이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겁니다.